'잊지 말아야 할 그날' 하루 앞으로 다가온 6·25전쟁 74주년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6/24 15:40:44

최종수정 2024/06/24 15:46:52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세종대학교 학군단 후보생들이 6.25 전쟁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있다. 2024.06.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세종대학교 학군단 후보생들이 6.25 전쟁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하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미 해군 장병들은 이날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했다. 세종대학교 학군단 후보생들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6·25 전쟁 참전용사를 추모했다.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참전국 기념비 앞에는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꽃바구니가 놓여졌다. 대구에서는 6·25 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가 열렸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6·25참전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자유의 소중함을 알려 국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거행한다.

이번 행사는 목숨 걸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전후에는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킨 6·25참전영웅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주제로 참전영웅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자유의 소중함을 미래세대에게 계승하자는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와 정부·군 주요 인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 국기 입장, 국민의례, 헌정 공연, 정부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세종대학교 학군단 후보생들이 6.25 전쟁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있다. 2024.06.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세종대학교 학군단 후보생들이 6.25 전쟁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전용사 명패를 살펴보고 있다. 2024.06.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전용사 명패를 살펴보고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참전용사 명패 앞에 추모 꽃바구니가 놓여있다. 2024.06.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참전용사 명패 앞에 추모 꽃바구니가 놓여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참전국 기념비 앞에 추모 꽃바구니가 놓여있다. 2024.06.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참전국 기념비 앞에 추모 꽃바구니가 놓여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전용사 동상 앞을 지나고 있다. 2024.06.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전용사 동상 앞을 지나고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 대한민국 해군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미국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준장)을 비롯한 한미 해군 장병들이 유엔군 전몰장병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4.06.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 대한민국 해군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미국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준장)을 비롯한 한미 해군 장병들이 유엔군 전몰장병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 대한민국 해군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미국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준장)을 비롯한 한미 해군 장병들이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를 둘러보고 있다. 2024.06.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 대한민국 해군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미국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준장)을 비롯한 한미 해군 장병들이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를 둘러보고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 대한민국 해군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미국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준장)을 비롯한 한미 해군 장병들이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를 둘러보고 있다. 2024.06.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 대한민국 해군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미국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준장)을 비롯한 한미 해군 장병들이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를 둘러보고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 대한민국 해군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미국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준장)을 비롯한 한미 해군 장병들이 유엔군 전몰장병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4.06.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 대한민국 해군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미국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준장)을 비롯한 한미 해군 장병들이 유엔군 전몰장병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 대한민국 해군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미국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준장)을 비롯한 한미 해군 장병들이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를 둘러보고 있다. 2024.06.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 대한민국 해군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미국 해군 제9항모강습단장(준장)을 비롯한 한미 해군 장병들이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를 둘러보고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대구 서구청 버스정류장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 주최로 열린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에서 한 어린이가 보리 주먹밥을 시식하고 있다. 2024.06.2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대구 서구청 버스정류장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 주최로 열린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에서 한 어린이가 보리 주먹밥을 시식하고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대구 서구청 버스정류장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 주최로 열린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에서 한 어린이가 보리 주먹밥을 시식하고 있다. 2024.06.2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대구 서구청 버스정류장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 주최로 열린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에서 한 어린이가 보리 주먹밥을 시식하고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대구 서구청 버스정류장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 주최로 열린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에서 어린이들이 보리 주먹밥을 시식하고 있다. 2024.06.2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대구 서구청 버스정류장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 주최로 열린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에서 어린이들이 보리 주먹밥을 시식하고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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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할 그날' 하루 앞으로 다가온 6·25전쟁 74주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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