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이육사문학관 앞 유휴지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육사문학관 앞 유휴지 6800㎡에 활짝 핀 코스모스 꽃밭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안동시가 지난 4월 씨앗을 뿌려 조성했다.
활짝 핀 코스모스는 주위에 무성하게 자란 풀과 어우러져 편안한 농촌의 정서를 한껏 느끼게 한다.
코스모스는 국화과 한해살이로, 꽃말은 '소녀의 순정'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육사문학관 앞 유휴지 6800㎡에 활짝 핀 코스모스 꽃밭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안동시가 지난 4월 씨앗을 뿌려 조성했다.
활짝 핀 코스모스는 주위에 무성하게 자란 풀과 어우러져 편안한 농촌의 정서를 한껏 느끼게 한다.
코스모스는 국화과 한해살이로, 꽃말은 '소녀의 순정'이다.
한들거리는 모습이 소녀가 가을바람에 수줍음을 타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시 관계자는 "유휴지를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꽃을 바라보며 마음이 편안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매년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 관계자는 "유휴지를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꽃을 바라보며 마음이 편안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매년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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