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예멘의 후티 반군은 23일(현지시간) 최근 홍해와 인도양에서 자기들이 2척의 화물선에 대해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후티군의 야히야 사레아 대변인은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해군이 홍해에서 무인공격선 드론 보트를 이용해 대형 화물선 트랜스월드 내비게이터호를 공격하는 데 성공했다. 인도양에서도 스톨트 세콰이아호를 목표로 우리 미사일 부대가 순항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해 명중 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후티군의 작전들이 모두 성공했으며 화물선 두 척이 모두 포탄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후티군의 야히야 사레아 대변인은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해군이 홍해에서 무인공격선 드론 보트를 이용해 대형 화물선 트랜스월드 내비게이터호를 공격하는 데 성공했다. 인도양에서도 스톨트 세콰이아호를 목표로 우리 미사일 부대가 순항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해 명중 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후티군의 작전들이 모두 성공했으며 화물선 두 척이 모두 포탄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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