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발생 시 대비장소 등 수록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한 안내지도 책자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서다.
군은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지도' 책자 1000부를 제작해 읍·면, 취약지역 주민, 마을회관 등에 배포했다.
책자에는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230곳, 대피장소 70곳의 위치 등을 담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서다.
군은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지도' 책자 1000부를 제작해 읍·면, 취약지역 주민, 마을회관 등에 배포했다.
책자에는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230곳, 대피장소 70곳의 위치 등을 담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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