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하루+인(in) 여주' 개최
오영훈 지사 "공정한 가격과
높은 서비스 품질로 보답"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와 공동으로 22~23일 경기 여주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제주관광 홍보 행사 '제주의 하루+인(in) 여주'를 개최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 도정 주요 사업 소개, 제주 특산품 홍보 및 판매 등 제주관광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고객과 입점주, ㈜신세계사이먼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도 열렸다. 이밖에 제주도 명품 농수축산물과 가공품 판매 및 시식 코너를 운영해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 제주옥돔과 애플망고, 딱새우라면을 구매한 서울 여의도 주민 박지호씨는 "아울렛을 방문했다가 평소 제주도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던 차에 제주의 하루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제주 도심이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읍면지역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갈 수 있도록 숨은 명소에 대한 홍보도 적극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 도정 주요 사업 소개, 제주 특산품 홍보 및 판매 등 제주관광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고객과 입점주, ㈜신세계사이먼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도 열렸다. 이밖에 제주도 명품 농수축산물과 가공품 판매 및 시식 코너를 운영해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 제주옥돔과 애플망고, 딱새우라면을 구매한 서울 여의도 주민 박지호씨는 "아울렛을 방문했다가 평소 제주도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던 차에 제주의 하루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제주 도심이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읍면지역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갈 수 있도록 숨은 명소에 대한 홍보도 적극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독특한 매력과 전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비교할 수 없는 우월한 자연 환경, 안전·문화시설을 갖춘 제주도는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관광지로 성장했다"며 "국민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정한 가격, 높은 서비스 품질, 자연 환경을 지키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는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연간 8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1위 아울렛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아름다운 제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많은 고객이 제주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고, 맛보고, 경험하면서 더 많은 분이 제주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연간 8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1위 아울렛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아름다운 제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많은 고객이 제주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고, 맛보고, 경험하면서 더 많은 분이 제주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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