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3일 오전 1시 8분께 경북 경주시 노서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불은 5층 중 3층에서 발화됐으며 다른 층으로 확산하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력 33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30분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3, 4층 거주자 4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은 5층 중 3층에서 발화됐으며 다른 층으로 확산하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력 33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30분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3, 4층 거주자 4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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