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숙 회계과장, 서웅석 성산면장 4급 승진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4급 2명, 5급 3명 등 총 46명을 승진 의결하는 등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지난 2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최근숙 회계과장과 서웅석 성산면장을 4급 서기관을 승진 의결했다.
또 이진균 주택정책담당, 조현명 장애인시설담당, 박종시 문화정책담당 등 3명을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고, 6급 7명, 7급 15명, 8급 19명 등 46명을 승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장규선 도시교통국장, 윤용녀 교1동장, 유재명 왕산면장, 서은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릉정보문화진흥센터장 등 3명이 명퇴, 공로연수 등에 따른 후속 인사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인사 요인이 많지 않아 조직개편 없이 소폭 인사를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승진자를 포함한 전보인사를 오는 7월 1일자로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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