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상가 내 주점에서 불이 나 5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28분께 경주시 신평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내 2층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점 200㎡와 3층 미용업소 150㎡ 등을 태우고 55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28분께 경주시 신평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내 2층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점 200㎡와 3층 미용업소 150㎡ 등을 태우고 55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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