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고 원인 등 조사
119구급대 (사진=뉴시스 DB)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1일 오후 3시53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플라스틱 필름제조 공장서 용접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작업자 A(50대)씨와 B(30대)씨, C(50대·여)씨 등 3명이 전신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당 당국은 "첨가제를 만드는 공정 도중 발생한 가스가 용접 불티와 접촉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작업자 A(50대)씨와 B(30대)씨, C(50대·여)씨 등 3명이 전신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당 당국은 "첨가제를 만드는 공정 도중 발생한 가스가 용접 불티와 접촉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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