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1871명 지원

기사등록 2024/06/21 18:27:10

최종수정 2024/06/21 19:28:52

평균 15.86 대 1

교육행정직 경쟁률 27.83 대 1, 전산직 28.5 대 1, 사서직 21.67 대 1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2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4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21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8개 직렬 118명을 뽑는 이번 시험은 1871명이 지원해 평균 15.8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로 교육행정직의 경쟁률은 27.83 대 1, 전산직은 28.5 대 1, 사서직은 21.67 대 1이다.

 필기시험 장소는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교육행정) ▲도계중학교(교육행정) ▲팔룡중학교(전산, 사서, 시설, 조리-공개경쟁) ▲삼정자중학교(조리-경력경쟁, 운전-경력경쟁, 시설관리-경력경쟁, 기록연구)이다.

 장애인 응시자 중 시험 시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일반 시험 시간의 1.5배까지 연장해 시행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7월 19일로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자는 응시 번호와 해당 시험장을 확인해 시험 당일 9시 20분까지 반드시 지정된 시험실에 도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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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1871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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