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보건소는 감약 취약시설 대상 올해 상반기 예방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감염관리 담당자 68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감역 취약 시설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을 주제로 발생 원인과 추세, 예방 및 대응, 소독 방법 등으로 실시됐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 주제의 적절성 및 내용의 유익성 질문에 대해 만족도가 97%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하반기 교육을 오는 9월 시행하며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관리 컨설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시설별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활동을 펼쳐 감염병 걱정 없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감염관리 담당자 68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감역 취약 시설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을 주제로 발생 원인과 추세, 예방 및 대응, 소독 방법 등으로 실시됐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 주제의 적절성 및 내용의 유익성 질문에 대해 만족도가 97%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하반기 교육을 오는 9월 시행하며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관리 컨설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시설별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활동을 펼쳐 감염병 걱정 없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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