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주도적 역할하겠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하반기 협의회장에 추대된 김주수 의성군수가 이강덕 포항시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영덕 강구건강활력센터에서 민선8기 제10차 정기회의를 열고, 하반기 협의회장에 김주수 의성군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주수 신임 협의회장은 앞으로 협의회 운영과 함께 경북을 대표해 중앙정부와 연계된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입안 및 개선사항도 건의한다.
22개 시·군 간 상호 소통과 교류·협력 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에서 경북대표로 활동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동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조율하게 된다.
김 협의회장은 "민선 8기 하반기 중요한 시점에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적으로 지방분권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시기인 만큼 앞으로 경상북도 목소리가 적극 반영돼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주수 신임 협의회장은 앞으로 협의회 운영과 함께 경북을 대표해 중앙정부와 연계된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입안 및 개선사항도 건의한다.
22개 시·군 간 상호 소통과 교류·협력 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에서 경북대표로 활동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동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조율하게 된다.
김 협의회장은 "민선 8기 하반기 중요한 시점에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적으로 지방분권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시기인 만큼 앞으로 경상북도 목소리가 적극 반영돼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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