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 행정복지센터서
오전 10시~오후 3시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국민권익위와 함께 내달 4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상담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주요 상담분야는 행정, 교육, 국방, 보훈, 경찰, 재정, 세무, 주택, 건축, 도시계획, 교통, 도로 등이다.
이날 협업기관인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소상공인 경영지원, 채무조정, 신용회복, 생활법률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상담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고충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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