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확장 이전

기사등록 2024/06/21 13:26:58

스터디룸, 프로그램실, 상담실, 공유주방

[서울=뉴시스]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확장 이전. 2024.06.21.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확장 이전. 2024.06.21.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를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기존 역삼역 인근(논현로86길 29)에서 강남역 인근인 테헤란로8길 36 3층으로 자리를 옮기고 오는 25일 개관식을 연다.

스테이.지는 2019년 12월 전국 최초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로 조성됐다. 스테이.지는 1인 가구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STAGE)와 강남(GANGNAM)을 뜻한다. 지난해 이용 인원은 1만9776명으로 2022년(7616명) 대비 약 2.6배 증가했다.

구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1인 가구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확장 이전했다. 강남구 1인 가구는 9만6423명으로 전체 가구 유형 중 가장 큰 비중(40.2%)을 차지하고 있다. 센터가 위치한 역삼1동은 1인 가구가 전체의 74%다.

새 센터는 595.28㎡로 기존에 비해 약 1.5배(208.9㎡)로 규모가 커졌다.

공유라운지, 1인 스터디룸(4개), 프로그램실(2개), 상담실 (3개), 공유주방이 있다. 기존에 없었던 스터디룸, 프로그램실, 상담실을 만들었다.

인기가 많았던 공유주방은 확대됐다. 조리대를 1개에서 4개로 늘리고 식탁 테이블을 둬 1인 가구가 함께 모여 요리할 수 있게 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 초 '1인 가구 종합지원 TF'를 구성해 안전, 경제·일자리, 외로움, 건강, 주거 등 5개 분야 5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국 최초의 시설에서 앞으로 전국 최고의 시설로 거듭나도록 운영해 1인 가구 정책의 롤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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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확장 이전

기사등록 2024/06/21 13:26: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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