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퇴근길 음악회, 국악 힐링 타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가야금병창, 대금, 성악 협연을 비롯한 국악관현악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진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관현악 '금잔디' ▲가야금병창을 위한 국악관현악 '춘하추동-풍년노래' ▲대금 협주곡 '타래' ▲성악과 국악관현악 '세레나데-퀸메들리-붉은 노을' ▲국악관현악 '민요산책'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지휘는 이동훈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 사회는 노주원 TBN부산교통방송 MC가 맡는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