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오후 10시22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5층 A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입주민 50명이 긴급 대피했고, 주민 5명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이 과정에서 주민 2명과 관리사무소 직원 1명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17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7시 45분께 강서구의 한 단독주택 1층 B씨의 집 안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B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59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입주민 50명이 긴급 대피했고, 주민 5명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이 과정에서 주민 2명과 관리사무소 직원 1명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17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7시 45분께 강서구의 한 단독주택 1층 B씨의 집 안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B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59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