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의원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박두형 의원이,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20일 열린 제70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7명의 의원 중 박 의원이 6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으며, 부의장 투표에서는 박시선 의원이 5표를 얻었다.
박 의장 당선자는 "함께하는 정치로 여야를 떠나 화합하겠다"며 "행정의 최종 결재권자는 시민이라는 의식으로 희망을 주는 의회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대 사회복지과를 나온 박 당선자는 여주시 가선거구 출신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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