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지난 19일 울산청렴협의체 4개 기관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는 울산민관청렴협의체 4개 기관(울산시설공단·울산교육청·한국동서발전·한국석유공사)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협업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관행·업무처리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동회의에선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향상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 강화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청렴시민감사관제도는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개선, 민원 고충처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 주요 사업 등에 대한 감시·조사·평가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부패 예방을 위해 외부 감시 제도를 적극 활용해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울산민관청렴협의체는 울산시설공단·울산광역시교육청·한국석유공사·한국동서발전 및 울산흥사단이 만든 자율 민관협의체다. 기관 간 우수시책 공유, 청렴토론회,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울산팔각회,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성금 지원
동울산팔각회(회장 지근호)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20일 울산보훈지청에서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성금 전달식을 열고 보훈가족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는 울산민관청렴협의체 4개 기관(울산시설공단·울산교육청·한국동서발전·한국석유공사)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협업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관행·업무처리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동회의에선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향상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 강화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청렴시민감사관제도는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개선, 민원 고충처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 주요 사업 등에 대한 감시·조사·평가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부패 예방을 위해 외부 감시 제도를 적극 활용해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울산민관청렴협의체는 울산시설공단·울산광역시교육청·한국석유공사·한국동서발전 및 울산흥사단이 만든 자율 민관협의체다. 기관 간 우수시책 공유, 청렴토론회,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울산팔각회,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성금 지원
동울산팔각회(회장 지근호)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20일 울산보훈지청에서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성금 전달식을 열고 보훈가족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근호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고귀한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성금을 후원했다.
박재권 울산보훈지청 복지과장은 정성을 모아준 동울산팔각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회원들의 정성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보훈가족에게 전하겠다고 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울산지부, 무료 급식소 운영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울산광역시지부는 20일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무료 급식소 '밥퍼'를 이용하는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조리 및 급식 등 무료 급식소를 운영했다.
이날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는 김남일 지부장을 비롯해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과 이순희 울산보훈지청장, 울산광역시 보훈단체 지부장이 함께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울산지부는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반구동 무료 급식소 '밥퍼'에서 주 1회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박재권 울산보훈지청 복지과장은 정성을 모아준 동울산팔각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회원들의 정성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보훈가족에게 전하겠다고 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울산지부, 무료 급식소 운영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울산광역시지부는 20일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무료 급식소 '밥퍼'를 이용하는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조리 및 급식 등 무료 급식소를 운영했다.
이날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는 김남일 지부장을 비롯해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과 이순희 울산보훈지청장, 울산광역시 보훈단체 지부장이 함께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울산지부는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반구동 무료 급식소 '밥퍼'에서 주 1회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울산남구가족센터, '나도 부동산전문가' 부동산 교육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20일 울산도서관에서 1인 가구 및 남구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프로그램 5회기 부동산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주거 교육했다.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20·30대 1인 가구와 남구 거주 가족들은 부동산 전세 사기 사례 및 구체적인 예방법을 배웠다. 등기부등본 분석 방법과 계약서 작성 시 유의 사항을 알아봤다.
프로그램 한 참여자는 "눈높이에 맞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부동산 계약 시 유의사항을 알아봄으로써 주거지를 안전하게 마련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희 센터장은 "특강은 누구나 직면할 수 있는 전세 사기 등 집 계약 때 발생하는 법률적인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해결 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특히 온가족보듬사업은 1인 가구부터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가족상담, 취약가족 관리,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1인 가구 생애주기별 상담 및 교육, 자조모임, 면접교섭 서비스 등 가족의 특성과 상황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20일 울산도서관에서 1인 가구 및 남구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프로그램 5회기 부동산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주거 교육했다.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20·30대 1인 가구와 남구 거주 가족들은 부동산 전세 사기 사례 및 구체적인 예방법을 배웠다. 등기부등본 분석 방법과 계약서 작성 시 유의 사항을 알아봤다.
프로그램 한 참여자는 "눈높이에 맞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부동산 계약 시 유의사항을 알아봄으로써 주거지를 안전하게 마련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희 센터장은 "특강은 누구나 직면할 수 있는 전세 사기 등 집 계약 때 발생하는 법률적인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해결 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특히 온가족보듬사업은 1인 가구부터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가족상담, 취약가족 관리,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1인 가구 생애주기별 상담 및 교육, 자조모임, 면접교섭 서비스 등 가족의 특성과 상황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