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잠정 결정됐다.
20일 열린 외교부 산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회의에서 투표 결과, 후보 도시 가운데 경주가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지역사회에 전해지자 시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100만 서명운동을 펼치며 유치운동을 펼쳐온 주낙영 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은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열린 외교부 산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회의에서 투표 결과, 후보 도시 가운데 경주가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지역사회에 전해지자 시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100만 서명운동을 펼치며 유치운동을 펼쳐온 주낙영 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은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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