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올해 첫 벼 베기 행사가 20일 경기 이천에서 열렸다.
이천시는 이날 경기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뜰에서 벼 베기를 진행했다. 이곳에는 국내 육성품종인 조생종이 심어져 있다. 지난 1월 볍씨파종과 2월에 모내기가 진행됐다.
이날 수확은 모내기 후 126일 만에 수확하는 것이다. 수확한 쌀은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맛볼 수 있도록 관련 기관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기사등록 2024/06/20 15:50:44
최종수정 2024/06/20 19:30:52
기사등록 2024/06/20 15:50:44 최초수정 2024/06/20 19: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