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신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거래 가능 통화를 기존 30종에서 42종으로 확대하고, 최소 입금한도를 미화 10달러에서 1달러로 낮춘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추가되는 통화는 ▲브라질(BRL) ▲체코(CZK) ▲마카오(MOP) ▲바레인(BHD) ▲카자흐스탄(KZT) ▲파키스탄(PKR) ▲네팔(NPR) ▲방글라데시(BDT) ▲칠레(CLP) ▲이집트(EGP) ▲이스라엘(ILS) ▲케냐(KES) 등 12개 통화다. 이 중 칠레 페소화는 국내 금융사 중 처음으로 외화예금 서비스에 포함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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