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활동 예술인·단체 활동 지원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재단)은 다음달 4일까지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중 하나인 '상시'의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은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와 기반 조성을 위해 부산에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단체의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재단은 '상시' 지원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과 관련한 시의성 또는 창의적인 기획이 포함된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직접 경비의 일부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신설됐다. 총 9건의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올해 사업 기간은 7~12월이다. 지원 규모는 최대 4000만원이다.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의 모든 공모 사업에 신청한 이력이 없는 사업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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