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8명 참전유공자에 감사 인사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6.25전쟁 제74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전날 6.25 참전유공자 신봉균(97), 류경열(94) 옹의 자택을 찾아 나라와 민족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우리가 스스로 일어서고, 더 나아가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기까지 참전유공자의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을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6.25 참전유공자의 평균 연령이 90세를 훌쩍 넘은 점을 고려해 2021년부터 군수 이하 간부 공무원이 직접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108명의 참전유공자를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재욱 칠곡군수는 전날 6.25 참전유공자 신봉균(97), 류경열(94) 옹의 자택을 찾아 나라와 민족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우리가 스스로 일어서고, 더 나아가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기까지 참전유공자의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을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6.25 참전유공자의 평균 연령이 90세를 훌쩍 넘은 점을 고려해 2021년부터 군수 이하 간부 공무원이 직접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108명의 참전유공자를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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