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불법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효성동과 작전동 일원에 신규 공영주차장 2곳을 각각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주거밀집지역 공영주차장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계양구는 효성마을 내 효성동 일원에 31면, 작전구역 더불어마을 내 작전동 일원에 14면을 갖춘 주차장을 각각 조성했다.
이들 주차장은 9월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10월부터는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전환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한다.
구는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주민의 주차 불편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구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주거밀집지역 공영주차장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계양구는 효성마을 내 효성동 일원에 31면, 작전구역 더불어마을 내 작전동 일원에 14면을 갖춘 주차장을 각각 조성했다.
이들 주차장은 9월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10월부터는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전환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한다.
구는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주민의 주차 불편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구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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