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서 우수상 등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2024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시정혁신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공공기관에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 적극 행정과 시정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다문화사회 진입과 1인 세대 증가로 인한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의 참여와 돌봄의 제공 방식에 대한 독창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중구, 청소년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개최

대구시 중구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 대구 중구 청소년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해 중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행사다.

구청은 그림그리기대회, 댄스 및 날뫼북춤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그림그리기대회에는 73명이 작품을 제출했고 입상자는 43명이 선정됐다. 심사는 미술 관련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위원의 심의를 통해 이뤄졌다.

◇남구,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 행사 성료

대구시 남구는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상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아파트에 사는 지역 예술인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 아트쇼, 팝페라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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