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가 '사업 운영 성과대회'에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성과대회는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주도의 건강 활동 확대, 만성질환 관리 능력 향상, 지역자원과의 협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건강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전국 104개 기관 가운데 2년 연속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과 주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성과대회는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주도의 건강 활동 확대, 만성질환 관리 능력 향상, 지역자원과의 협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건강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전국 104개 기관 가운데 2년 연속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과 주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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