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청년이사회·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서 '급식 봉사'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 제2기 청년이사회는 18일 한국해양진흥공사 청년이사회와 부산 동구 소재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저소득가정 아동 급식지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식문화 경험이 부족한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직접 준비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기보 청년이사회는 청년세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체다. 청년세대 아이디어 소통 창구 및 조직문화 전파자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2022년 발족됐다.

청년이사회는 ▲조직문화 등 개선과제를 발굴·추진하고 정기회의를 통해 혁신안건 제안 및 논의 ▲경영진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상향식 정책 제언 ▲주요 경영현안 공유회의 참여 및 모니터링 의견 개진 ▲활동내용의 전사적 공유·전파 등의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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