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청도군 이서면과 대구시 수성구 중동이 각각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서면과 중동은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농촌일손돕기 등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우의를 다지고 있다.
두 지역의 단체 임원들은 지난달 교류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약속했고 이번에 성사됐다.
김병태 청도군 이서면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상생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서면과 중동은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농촌일손돕기 등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우의를 다지고 있다.
두 지역의 단체 임원들은 지난달 교류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약속했고 이번에 성사됐다.
김병태 청도군 이서면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상생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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