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18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저출산 대응 대구지역연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서 대구시와 지역 민·관·기업은 저출생 현상으로 초래될 미래사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저출생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전 사회적 역량결집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상호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참여기관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어린이집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SK broadband 대구방송, 뉴시스 대구경북취재본부, 대구일보, 사립유치원연합회,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 신신엠앤씨, 덕진섬유, 에이스이노택 등이다.
업무협약 후에는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조성과 일·생활 균형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연대 협력사항과 참여기관별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저출산 대응 대구지역연대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참여기관별 실천과제 이행을 점검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동캠페인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저출생의 사회적 원인을 분석해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도심하천 캠핑 명소 금호강 산격야영장 개장
대구시는 여름철 도심하천의 경관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금호강 산격야영장을 21일 개장한다.
산격야영장은 금호강 산격대교 상류(북구 산격동 1477의 1)에 위치하며 8500㎡ 규모의 잔디광장에 캠핑면수 50면, 주차장, 음수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산격야영장은 선착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장기 야영객 방지 및 시설물 보호를 위해 1회 2박3일까지 이용을 제한하고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장한다.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식에서 대구시와 지역 민·관·기업은 저출생 현상으로 초래될 미래사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저출생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전 사회적 역량결집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상호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참여기관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어린이집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SK broadband 대구방송, 뉴시스 대구경북취재본부, 대구일보, 사립유치원연합회,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 신신엠앤씨, 덕진섬유, 에이스이노택 등이다.
업무협약 후에는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조성과 일·생활 균형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연대 협력사항과 참여기관별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저출산 대응 대구지역연대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참여기관별 실천과제 이행을 점검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동캠페인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저출생의 사회적 원인을 분석해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도심하천 캠핑 명소 금호강 산격야영장 개장
대구시는 여름철 도심하천의 경관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금호강 산격야영장을 21일 개장한다.
산격야영장은 금호강 산격대교 상류(북구 산격동 1477의 1)에 위치하며 8500㎡ 규모의 잔디광장에 캠핑면수 50면, 주차장, 음수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산격야영장은 선착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장기 야영객 방지 및 시설물 보호를 위해 1회 2박3일까지 이용을 제한하고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장한다.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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