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북구는 급격한 사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형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구청 상황실에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6개월 동안 북구지역 평생교육 기반 분석과 주민 요구조사, 전문가 집단 의견수렴 등을 통해 맞춤형 평생학습도시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북구 평생교육 환경 및 정책 분석 등 기초자료 확보, 국내·외 평생학습도시 우수 정책사례 발굴, 주민 및 전문가 대상 평생학습 의식·욕구 분석 및 심층 면담 분석을 통한 특화된 평생학습 중장기 비전과 전략 설계, 연도별 평생교육 정책 추진방향, 전략·중점과제 설정, 성과 분석 및 관리 방안 등을 도출하게 된다.
북구는 앞으로 중간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11월 중 용역을 마무리하고, 지역 내 평생교육 전문가 집단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연내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는 지난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1년 울산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건립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으뜸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다시 한번 평생학습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북구는 이날 구청 상황실에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6개월 동안 북구지역 평생교육 기반 분석과 주민 요구조사, 전문가 집단 의견수렴 등을 통해 맞춤형 평생학습도시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북구 평생교육 환경 및 정책 분석 등 기초자료 확보, 국내·외 평생학습도시 우수 정책사례 발굴, 주민 및 전문가 대상 평생학습 의식·욕구 분석 및 심층 면담 분석을 통한 특화된 평생학습 중장기 비전과 전략 설계, 연도별 평생교육 정책 추진방향, 전략·중점과제 설정, 성과 분석 및 관리 방안 등을 도출하게 된다.
북구는 앞으로 중간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11월 중 용역을 마무리하고, 지역 내 평생교육 전문가 집단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연내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는 지난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1년 울산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건립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으뜸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다시 한번 평생학습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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