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7일 오후 8시58분께 충남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대원 56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오후 11시4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 42㎡과 주택 1동 51.8㎡, 고추 건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대원 56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오후 11시4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 42㎡과 주택 1동 51.8㎡, 고추 건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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