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측으로부터 매수 당해 재판 증언 번복 의혹"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박선원, 이성윤, 김문수 의원과 함께 '안부수, 김성태에 대한 모해위증 및 모해위증교사 혐의' 고발장 접수를 하기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6.17.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6/17/NISI20240617_0020381784_web.jpg?rnd=20240617162356)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박선원, 이성윤, 김문수 의원과 함께 '안부수, 김성태에 대한 모해위증 및 모해위증교사 혐의' 고발장 접수를 하기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김남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대북송금 사건 핵심 증인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각각 모해 위증·모해 위증 교사(敎唆)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방문해 '안 회장, 김 전 회장에 대한 모해 위증·모해 위증 교사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안 회장에 대해서는 모해 위증, 김 전 회장과 쌍방울그룹 직원 한 명에 대해서는 모해 위증 교사 혐의를 각각 적시했다.
박균택 민주당 의원은 "원래 쌍방울이 북한 측에 제공했다는 800만 불의 돈은 쌍방울 투자와 주가 조작을 위한 돈"이라며 "안 회장과 김 전 회장 두 사람은 그 것이 맞다고 기존에 진술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회유 협박 탓이겠지만 뒤늦게 마치 경기도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을 위한 것처럼 말을 바꿨다"며 "진실과 다른 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안 회장과 안 회장 자녀에게 주택을 제공해 위증 교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김 전 회장 두 사람에 대해 모해위증 및 모해위증교사죄로 각각 고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일부 언론 보도처럼 쌍방울 측에서 안 회장 딸에게 주택을 사준 이후 진술이 김 전 회장과 마찬가지로 바뀌기 시작한 것"이라며 "둘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다고 보고 교사죄로 같이 고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지난 12일 쌍방울그룹이 '불법 대북 송금' 사건 관련 증인을 매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건 조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당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글에 '쌍방울그룹 측이 대북송금 사건의 핵심 증인인 안 회장을 금품으로 매수한 정황을 포착했다'는 내용의 뉴스타파 유튜브 채널 동영상을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방문해 '안 회장, 김 전 회장에 대한 모해 위증·모해 위증 교사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안 회장에 대해서는 모해 위증, 김 전 회장과 쌍방울그룹 직원 한 명에 대해서는 모해 위증 교사 혐의를 각각 적시했다.
박균택 민주당 의원은 "원래 쌍방울이 북한 측에 제공했다는 800만 불의 돈은 쌍방울 투자와 주가 조작을 위한 돈"이라며 "안 회장과 김 전 회장 두 사람은 그 것이 맞다고 기존에 진술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회유 협박 탓이겠지만 뒤늦게 마치 경기도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을 위한 것처럼 말을 바꿨다"며 "진실과 다른 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안 회장과 안 회장 자녀에게 주택을 제공해 위증 교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김 전 회장 두 사람에 대해 모해위증 및 모해위증교사죄로 각각 고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일부 언론 보도처럼 쌍방울 측에서 안 회장 딸에게 주택을 사준 이후 진술이 김 전 회장과 마찬가지로 바뀌기 시작한 것"이라며 "둘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다고 보고 교사죄로 같이 고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지난 12일 쌍방울그룹이 '불법 대북 송금' 사건 관련 증인을 매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건 조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당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글에 '쌍방울그룹 측이 대북송금 사건의 핵심 증인인 안 회장을 금품으로 매수한 정황을 포착했다'는 내용의 뉴스타파 유튜브 채널 동영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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