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접수… 숙박비·활동비 지원 8~10월 중 체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 9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 달간 머물면서 경주의 매력을 알리고 정주할 기회를 제공하며, 타지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팀당 2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목적과 계획, 관심 분야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7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한다.
숙박비는 최대 150만원, 체험활동비는 32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8~10월 중 선택해서 연속 21~30박을 체류해야 한다.
다만 팀별로 SNS에 하루 1건 이상 후기를 포스팅하고, 종료 후에는 홍보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서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우편·방문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나 인구청년담당관(054-760-277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총 79명이 참가했으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경주를 알렸다.
주낙영 시장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경주에 머물면서 매력을 재발견하고 귀농·귀촌과 창업을 꿈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 달간 머물면서 경주의 매력을 알리고 정주할 기회를 제공하며, 타지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팀당 2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목적과 계획, 관심 분야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7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한다.
숙박비는 최대 150만원, 체험활동비는 32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8~10월 중 선택해서 연속 21~30박을 체류해야 한다.
다만 팀별로 SNS에 하루 1건 이상 후기를 포스팅하고, 종료 후에는 홍보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서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우편·방문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나 인구청년담당관(054-760-277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총 79명이 참가했으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경주를 알렸다.
주낙영 시장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경주에 머물면서 매력을 재발견하고 귀농·귀촌과 창업을 꿈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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