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센터 및 체육시설 등 조성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구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2022년 10월 착공한 구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체육시설 및 소공원 조성, 교통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복합문화센터는 문화공연 공간과 취미·문화 공간, 체력단련실, 회의실 등 청·장년층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통해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육시설 및 소공원이 조성됐고 풋살장, 주차장 등을 이용한 주민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박정현 군수는 "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농촌 지역의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18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2022년 10월 착공한 구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체육시설 및 소공원 조성, 교통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복합문화센터는 문화공연 공간과 취미·문화 공간, 체력단련실, 회의실 등 청·장년층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통해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육시설 및 소공원이 조성됐고 풋살장, 주차장 등을 이용한 주민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박정현 군수는 "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농촌 지역의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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