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역 노인여가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노인학대 예방·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복지사들과 함께 시행됐다.
경찰과 복지사들은 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학대 유형 및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을 교육했다.
사건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노인학대 신고 앱인 '나비새김'도 알려줬다.
캠페인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복지사들과 함께 시행됐다.
경찰과 복지사들은 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학대 유형 및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을 교육했다.
사건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노인학대 신고 앱인 '나비새김'도 알려줬다.
◇강북경찰-북구, 침수 대비 도로통제 합동훈련 실시
대구 강북경찰서는 북구청과 함께 침수 대비 도로통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팔달교·노곡교 하부도로 등 상습 침수 구간에 대한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진행됐다.
경찰 등은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도로 침수 시 차량통제와 우회도로 안내 등을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 강북경찰서는 북구청과 함께 침수 대비 도로통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팔달교·노곡교 하부도로 등 상습 침수 구간에 대한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진행됐다.
경찰 등은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도로 침수 시 차량통제와 우회도로 안내 등을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