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15일 0시35분 포항시 남구 동해면의 방파제 앞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을 지나던 낚시객이 물에 엎드려 떠 있는 이 남성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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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6/15 14:25:59
최종수정 2024/06/15 14:48:52
기사등록 2024/06/15 14:25:59 최초수정 2024/06/15 14:4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