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5일 오전 4시50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창고로 추정되는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화재현장 입구에서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창고 내부 등을 태워 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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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6/15 08:44:49
기사등록 2024/06/15 08:44:4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