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4일 오후 5시께 부산 수영구 민락항에 계류 중이던 어선 A호(9.77t)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호 선장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A호 기관실 내 스타터 모터 전원선 등을 태워 22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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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6/15 08:44:32
기사등록 2024/06/15 08:44:3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