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인당 공원면적 평균 12.9㎡, 광산구 9.76㎡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의 공원 면적이 평균치보다 적어 도시 공원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윤혜영 광산구의원은 14일 제288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의 1인당 공원면적 평균이 12.9㎡인 반면 광산구는 9.7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도시공원은 도심 허파 역할 뿐 아니라 힐링 공간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감소하는 도시공원 정비 예산을 지적하며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도 했다.
윤 의원은 "산책로가 잘 조성된 장소 이용률이 높지만 광산구 도시공원 정비사업 예산과 사업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조명·CCTV·화장실·벤치 등의 안전·편의시설을 늘리고, 산책코스별 유도선을 설치해 공원 접근성을 높여야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혜영 광산구의원은 14일 제288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의 1인당 공원면적 평균이 12.9㎡인 반면 광산구는 9.7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도시공원은 도심 허파 역할 뿐 아니라 힐링 공간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감소하는 도시공원 정비 예산을 지적하며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도 했다.
윤 의원은 "산책로가 잘 조성된 장소 이용률이 높지만 광산구 도시공원 정비사업 예산과 사업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조명·CCTV·화장실·벤치 등의 안전·편의시설을 늘리고, 산책코스별 유도선을 설치해 공원 접근성을 높여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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