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회 결의로 복당 확정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66)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결의를 거쳐 복당이 결정됐다. 정 시장은 10년 만에 민주당 당적을 회복했다.
정 시장은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무소속 후보에 밀려 낙선한 바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선거구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우윤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전남 동부권에서 광양시장과 함께 복당 신청할 것으로 알려진 노관규 순천시장은 복당 신청을 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결의를 거쳐 복당이 결정됐다. 정 시장은 10년 만에 민주당 당적을 회복했다.
정 시장은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무소속 후보에 밀려 낙선한 바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선거구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우윤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전남 동부권에서 광양시장과 함께 복당 신청할 것으로 알려진 노관규 순천시장은 복당 신청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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