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림초, 신방학초, 오봉초 등 6개 학교 참여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달 26일까지 '도봉 창의인성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봉 창의인성학교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두루 함양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올해 새롭게 도봉구가 시작하는 학교 지원 사업이다.
창림초등학교, 신방학초등학교, 오봉초등학교, 창원초등학교, 숭미초등학교, 신학초등학교가 참여한다. 앞서 구는 참여 학교 신청·접수를 받고 6개 학교를 선정했다.
도봉 창의인성학교는 체험형 예절 교실 형태로 운영된다. 인성 전문 교육기관이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교육은 예(禮), 효(孝), 인(仁)을 주제로 한 ▲한복 입기 체험 ▲바른 인사법 실습 ▲효 메시지 작성 ▲다식(茶食)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교내수업 외에도 야외수업이 예정돼 있다. 학생들이 간송 옛집 등 지역 내 역사·문화 공간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배운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 밖 지역의 역사·문화 공간에서도 교육이 진행돼 아이들의 흥미와 교육적 효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봉 창의인성학교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두루 함양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올해 새롭게 도봉구가 시작하는 학교 지원 사업이다.
창림초등학교, 신방학초등학교, 오봉초등학교, 창원초등학교, 숭미초등학교, 신학초등학교가 참여한다. 앞서 구는 참여 학교 신청·접수를 받고 6개 학교를 선정했다.
도봉 창의인성학교는 체험형 예절 교실 형태로 운영된다. 인성 전문 교육기관이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교육은 예(禮), 효(孝), 인(仁)을 주제로 한 ▲한복 입기 체험 ▲바른 인사법 실습 ▲효 메시지 작성 ▲다식(茶食)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교내수업 외에도 야외수업이 예정돼 있다. 학생들이 간송 옛집 등 지역 내 역사·문화 공간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배운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 밖 지역의 역사·문화 공간에서도 교육이 진행돼 아이들의 흥미와 교육적 효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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