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서 특강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19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올해 생활밀착형 시책인 법률 패키지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강의 주제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됐으며 첫 번째 주제는 양도소득세로 선정됐다.
교육은 광주시 마을 세무사인 박정준 세무사가 강의를 맡아 양도소득세에 대한 개념, 신고 시 유의사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방세환 시장은 “물가 상승 및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절세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양도소득세 특강을 제공해 시민들의 권익 보호에 기여하겠다”며 “하반기에는 두 번째 주제인 임대차 계약에 관한 법률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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