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7월1일까지 올해 하반기 남구 거리음악회 출연진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 및 단체로, 야외에서 가능한 공연이라면 어떠한 장르도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연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고래문화재단은 제출된 지원 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을 놓고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출연진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지역 예술인들은 하반기 동안 남구지역 주요 거리를 비롯해 문화 소외지역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 "하반기에도 지역 예술인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싶은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모집 대상은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 및 단체로, 야외에서 가능한 공연이라면 어떠한 장르도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연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고래문화재단은 제출된 지원 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을 놓고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출연진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지역 예술인들은 하반기 동안 남구지역 주요 거리를 비롯해 문화 소외지역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 "하반기에도 지역 예술인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싶은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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