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단품 3000원대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출시

기사등록 2024/06/13 10:00:33

최종수정 2024/06/13 11:58:52

치즈 버거에 국내산 토마토, 양상추 더해

맥도날드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맥도날드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기존 치즈버거를 업그레이드한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13일 출시했다.

치즈버거는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일하게 판매되는 '코어 메뉴(Core Menu)' 중 하나다.

국내에선 1988년 진출 당시부터 판매되며 대표적인 클래식 버거로 자리매김해왔다.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는 기존 치즈버거에 토마토와 양상추를 넣었다.

순 쇠고기로 만든 패티와 화이트 마요, 케첩, 겨자소스를 조합했다.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는 단품 3800원, 세트 5600원에 제공되는 '가성비' 메뉴로,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버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맛있고 가성비 높은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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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단품 3000원대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출시

기사등록 2024/06/13 10:00:33 최초수정 2024/06/13 1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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