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의 토목섬유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14분 만에 진화됐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6분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의 공장에서 섬유 히팅기계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동 600㎡, 제조설비 및 제품 원단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26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오후 5시4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6분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의 공장에서 섬유 히팅기계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동 600㎡, 제조설비 및 제품 원단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26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오후 5시4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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