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3일 오전 1시26분 부산 영도구의 오피스텔 6층 A군의 집에서 불이 났다.
A군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50명이 긴급 대피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불은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A군의 집 내부와 에어컨 등을 태워 6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4/06/13 08:09:00
최종수정 2024/06/13 08:50:09
기사등록 2024/06/13 08:09:00 최초수정 2024/06/13 08:5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