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보건소는 매주 1회 운영하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주 3회로 늘리고 야간교육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산시보건소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매주 1회에서 이번달부터 주 3회로 교육 횟수를 늘렸다.
월요일과 목요일 교육 시간은 오후 2~4시, 수요일은 오후 7~9시까지 야간교육이다.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법,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실시된다.
시보건소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실제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교육 목표라고 했다.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고 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 예약할 수 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약 2배 이상 높아진다"며 시민들의 많은 교육 참여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산시보건소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매주 1회에서 이번달부터 주 3회로 교육 횟수를 늘렸다.
월요일과 목요일 교육 시간은 오후 2~4시, 수요일은 오후 7~9시까지 야간교육이다.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법,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실시된다.
시보건소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실제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교육 목표라고 했다.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고 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 예약할 수 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약 2배 이상 높아진다"며 시민들의 많은 교육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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