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 두구 전시실에서 30일까지 운영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재단)은 오는 30일까지 금정구 부산시설공단 레포츠본부에 위치한 창작공간 두구 전시실에서 '아는 것은 사랑이며 빛이고 비전이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작공간 두구는 장애·비장애 예술가들의 창작, 협업, 교류 활동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지난해 11월 개관했다.
이번 전시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 두구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에서 활동한 13명의 장애 예술가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작가들은 자연과 동물, 내면의 감정, 물건, 풍경, 캐릭터 등을 통해 이번 전시의 주제를 담아냈다.
전시는 무료로 오는 30일까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창작공간 두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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