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경계 협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군청 방문 없이 토지소유자가 경계와 지적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장상담소는 지적재조사 측량성과와 드론 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토지소유자와의 경계협의 및 의견수렴을 통해 경계를 설정한다.
앞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신안면 한빈지구에서 운영한 현장상담소에서는 경계 설정 등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신연지구, 24일부터 28일까지 모례지구에서 현장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 산청군, 희망나눔캠페인 우수 기부 표창 전달
경남 산청군은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우수 기부자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기부자나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우수 기부자에 선정된 동양당한약방(대표 김태훈), NH농협산청군지부(지부장 김병환)를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가 참석해 표창을 전달했다.
◇ 산청군가족센터,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경남 산청군가족센터는 지난 11일 시천면 동신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성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예방을 위해 추진한 교육에서는 사례를 통한 상황극과 폭력 발생 시 대처, 2차 피해 재발 방지 등이 이뤄졌으며, 또 편견과 주변의 잘못된 개입에 대한 교육 등도 진행됐다.
산청군가족센터는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산청군가족센터는 교육, 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성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예방을 위해 추진한 교육에서는 사례를 통한 상황극과 폭력 발생 시 대처, 2차 피해 재발 방지 등이 이뤄졌으며, 또 편견과 주변의 잘못된 개입에 대한 교육 등도 진행됐다.
산청군가족센터는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산청군가족센터는 교육, 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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