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영농철을 맞아 찾아가는 '영농 현장 기술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영농 현장 기술 지원단'은 총 4개팀 12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영농 현장을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수화상병 집중발생하는 7월에는 진단키트 활용 예찰과 기주식물 관리 현장 교육, 콩 육묘 및 이식 기술, 벼 모내기 후 뿌리 활착 등 생육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기별 생육 관리 지도와 품목별 병해충 예방 및 방제법, 수확 후 관리 방법 등도 안내한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이상기후와 병해충 발생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곡성경찰서·보문복지회 업무협약
'영농 현장 기술 지원단'은 총 4개팀 12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영농 현장을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수화상병 집중발생하는 7월에는 진단키트 활용 예찰과 기주식물 관리 현장 교육, 콩 육묘 및 이식 기술, 벼 모내기 후 뿌리 활착 등 생육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기별 생육 관리 지도와 품목별 병해충 예방 및 방제법, 수확 후 관리 방법 등도 안내한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이상기후와 병해충 발생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곡성경찰서·보문복지회 업무협약
곡성경찰서는 보문복지회와 노인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노인 대상 범죄예방(학대·보이스피싱 등) 정보 교류 , 생활지원사 대상 노인학대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곡성경찰서장과 보문복지회 대표, 센터장 등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노인 대상 범죄예방(학대·보이스피싱 등) 정보 교류 , 생활지원사 대상 노인학대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곡성경찰서장과 보문복지회 대표, 센터장 등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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